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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의 삼국지 1편취미/기타 2019. 4. 15. 22:17
삼국지의 시대 배경은 후한도 끝나가는 영제 때의 이야기입니다.
한중 지방에는 장릉,장형 부자로 이어지는 오두미도
중원에는 도사 우길로 부터 비롯된 태평도
태평도는 남화노선이란 늙은이로부터 태평경을 물려 받은 장각이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노식의 제자 공손찬은 요서 영지 사람이었습니다.
후한 사회는 환관이 판치는 세상으로 화제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환관이 정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넷 밖에 안 되었으나 중상시가 열명으로 늘어남으로써
황제의 신임을 받음으로써 외척을 세력을 당할 만한 세력으로 자라났습니다.
두번에 걸친 당고의 화로 이제 완전히 세상은 완전히 환관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황제는 흔히 십상시라고 불리는 열명의 환관들에게 둘러싸인 허수아비가 되었습니다.
노식의 또 다른 제자는 유비였습니다.
조조는 자는 맹덕 패국 초현 사람이고 약관의 나이에 북부 도위라는 벼슬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후돈은 원양이란 자를 쓰고 조조와 고향 친구였습니다.
조조와 원소는 십년지기처럼 친하게 지내었습니다.
조조의 어린시절 패거리는 종제 홍과 하후돈 종제 인, 하후연, 악진, 이전, 허유등이 있었습니다.
조조는 원술과도 친분이 있었습니다.
손견은 전국시대의 손무자의 후예였습니다.
손견 사람들로 한당,조무,황개,정보, 오경이 있었습니다.
광화라는 연호를 쓸때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 결의를 하게 됩니다.
중평이라는 연호를 쓸때 태평도의 무리가 황건적의 떼로 전국을 어지럽혔습니다.
태평도의 무리에는 장각이라는 대장이 있었습니다.
황건적 무리를 첫번째로 깨뜨린 것은 유비,관우,장비였는데 유주목 유언도 놀랐습니다.
조조도 황건적의 무리를 깨뜨리는 데 일조 하였습니다.
동탁도 황건적 소탕에 일조하였습니다.
장각은 병들어 죽은 것으로 나옵니다.
노환으로 누워 있던 영제에게 후사를 맡기는 일을 외척 하진에게 맡기지 말라고 십상시가
영제에게 알리게 됩니다.
원소가 십상시를 궤멸시키게 됩니다.
하진은 그의 조카 변을 황제로 만들게 됩니다.
하진이 환관들을 제거 하기 위해 동탁을 궁으로 오게 만듭니다.
하진은 환관들에 의해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동탁이 입성하여 소제를 내쫒고 진류왕을 제위에 올리게 됩니다.
동탁은 적토마와 보물로 여포를 아들로 삼게 됩니다.
후한 마지막 황제가 되는 헌제가 바로 진류왕 협이었습니다.
동탁은 하태후와 폐제를 독살하였습니다.
조조는 동탁을 죽이려다가 실패하고 도망을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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